처리 결과 알림
신청번호 | 1AA-1911-323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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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일 | 2019-11-15 13:03:14 |
신청인 구분 | 개인 |
신청인이름 | 이대로 |
주민(외국인)번호 | |
연락처 | |
휴대전화 | 010-4715-9190 |
주소 | 0264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26, 71,601호 |
이메일 | idaero@hanmail.net |
공개여부 | 공유 |
진행상황 통보방식 | 진행상황통지방식(전자우편), 민원답변통지방식(전자우편) |
민원제목 | 문화청장에게 보내는 건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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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 | 문화재청장에게 보내는 공개토론 제안문 안녕하세요. 문화재청은 2010년 8월 15일 광복절에 광화문에 걸렸던 한글현판을 떼고 문화재 복원은 원형 복원이 원칙이라며 한자현판을 만들어 걸었으나 세 달도 안 되어 갈라져서 땜질했고, 또 갈라져서 누더기 현판이 되어 다시 그 모습으로 만들어 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현판은 제작과정부터 잘못되었고 원형이 아니기에 2013년 그 잘못을 밝혀달라는 국민감사 청구를 감사원에 하고 여러번 문화재청에 그 잘못을 알렸으나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현판 바탕과 글씨 색깔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져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바탕 색깔만 바꾸어 단다고 원형 복원이 될 수 없고 또 다시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국고를 낭비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와 겨레를 위해 이 문제를 가지고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위원장에게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합니다. 만약에 우리 제안에 응하지 않거나 그대로 짝퉁현판을 만들어 걸면 지난날 가짜 현판을 건 관계자들과 함께 두 분이 국고를 낭비하고 직무유기한 것으로 보고 바로잡을 다음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힙니다. 우리 생각을 적은 글을 첨부하오니 살펴보시고 바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개 토론할 때는 2019년 12월 12일 오후 4시, 장소는 서울 한글회관 강당입니다. 2019년 11월 15일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드림. |
첨부파일 | 문화재청장에게보내는건의문.hwp |
처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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