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

이대로와 함께 하는 "한말글 발자취 걷기"

한글빛 2022. 6. 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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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좋아하는 사람 68명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87명. 이대로 선생님과 함께, 세종대왕이 태어나고 자라고 한글을 만든 곳, 한글을 빛낸 주시경과 조선어학회 분들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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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숲에 있는 위 방으로 가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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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와 함께 하는 [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평생 한글운동을 해오신 이대로 선생님을 모시고 세종대왕이 태어나고 자라고 한글을 만든 곳, 한글을 살리고 지키고 빛낸 주시경과 조선어학회 분들이 애쓴 발자취를 따라 걸으면서 그 분들 뜻과 마음을 되새기고 어떻게 한글을 빛낼 것인지 슬기를 모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사귀면서 나라와 겨레를 빛낼 길을 찾아봅시다.
걷는 날 : 7월 2일 (토) 아침 10시부터 오후1시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
걷는 길 : 세종문화관 뒤(지하철 광화문역 1.8번 출구) 마당에서 만남 – 방정환 집터 - 주시경 마당(주시경 헐버트 조형물) – 한글회관(조선어학회) - 주시경 집터 – 한글길 –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 준수방 – 세종대왕 나신 곳 표지석 – 경복궁(한글이 태어난 곳) - 광화문 – 한글글자마당 –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탑 – 세계 글자 나무 – 방정환 태어난 집터에서 낮밥 먹고 이야기.
길잡이 - 이대로(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준비물 – 햇빛을 가려줄 모자, 양산 등.
모임 돈 – 2만 원(점심값 포함. 한글운동을 이어갈 젊은이들을 위해 30살 아래는 1만 원)
신청마감 - 6월 30일까지(20명이 채워지면 그 전에 마감됩니다)
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준비 모임 (이대로, 서형숙, 고재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