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기본법 14

국어기본법을 어기면 처벌하는 조항을 만들자.

[칼럼]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 만들어야 등록시간 : 2022년 1월 14일 프린트 오늘날 거리 간판에 외국말을 마구 쓰고, 아파트와 화사이름, 상품이름까지 외국말로 짓더니 정부 부처 이름과 정책 명칭까지 외국말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 알림 글은 외국말 뒤범벅이 되어서 우리 말글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정부에 건의해도 듣지 않는다. 그대로 두면 우리말이 죽고 사라질 판이다. 그렇게 외국말을 마구 쓰면 안 된다는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 있는데도 지키지 않는다. 이제 더 그냥 두고 봐선 안 된다. 제 나라말과 글을 지키고 바르게 쓰는 것은 법이 없어도 해야 할 일인데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그 법을 어기고 있다. 국어기본법에 정..

한글사랑 2022.01.15

[우리말지키기 밝힘글]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라도 지켜라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59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자! 리대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는 최근 정부, 공공기관조차 무분별한 외국말 사용, 길거리 간판 등 외국말 마구 쓰는 잘못된 버릇을 고치고, 우리말 사용 강화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하 www.jabo.co.kr

한글사랑 2022.01.12

[제언] 국어독립운동가가 문재인 정부에 마지막으로 한 건의문

우리 말글 주권을 스스로 버리지 맙시다! [제언] 국어독립운동가가 문재인 정부에 마지막으로 한 건의문 리대로 나는 1967년 국어운동대학생회를 만들고 국어독립운동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50년이 넘게 정부에 수백 번 우리 말글을 살리고 빛내자고 건의를 했다. 그 때마다 정부는 내 건의를 무시하지 않았다. 잘못을 고치려고 애쓰거나 입에 발린 소리라도 나라를 걱정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이라도 했다. 그래서 반세기 만에 우리말을 한글로 적는 나라가 거의 다 되었다. 그런데 이 문재인 정부는 그렇지 않았다. 국민이 하는 건의를 무시하고 제멋대로였다. 박정희 군사독재정부도, 이명박 보수정부도 그렇지 않았다. 김영삼 정부가 영어바람을 일으키고 우리 말글을 우습게 여겼는데 문재인 정부도 그에 못지않다. 가장 기대를 했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