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살리고 빛내기 36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440§ion=sc16§ion2= [대자보] 다시 힘차게 활동한 국어운동대학생회 1980년부터 시작된 전두환 독재정치는 대학생들 문화운동모임까지 활동을 못하게 했다. 그래서 몇 개 대학 한글운동 모임은 활동을 했으나 전국 연합회 모임은 모이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독재 www.jabo.co.kr 카테고리 없음 2021.08.17
백기완 선생 녃살은 우리 겨레 얼 백기완과 주시경, 그 닮은 꼴 백기완 선생의 넋살은 우리 겨레 얼이다 책동네 리대로(news) 19.04.04 15:10ㅣ최종 업데이트 19.04.04 16:13 '버선발'은 고통받는 노동자 민중의 곁을 지키고, 한평생 평화와 통일의 길을 걸어온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자신의 삶과 철학, 민중예술과 사상의 실체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 의 주인공입니다. '버선발'은 '맨발, 벗은 발'이라는 의미인데요, 백 선생님 책 출간에 부쳐 사회 각계에서 '버선발'을 자처하는 이들의 글을 '우리가 버선발이다'라는 이름으로 묶어 차례로 싣습니다. 이번 글은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리대로 공동대표가 보내왔습니다.[편집자말] 사람들은 백기완 선생을 민주투사, 통일과 노동운동가로만 알고 있는 이가 많다. 그보다 백 선.. 카테고리 없음 2021.07.10
나요? 나는 우리말 지킴이요! 불쌈꾼 백기완 나요? 나는 우리말 지킴이요! 불쌈꾼 백기완 [추모] 잘못된 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겨레 스승! 뜻 이어갑니다 리대로 2월 15일, 어제 불쌈꾼(혁명가) 백기완 선생이 숨을 거두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옳지 못한 것을 보면 가만히 있지 않고 바로잡으려고 나서고, 어려움을 겪는 민중들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맨 앞에 나서서 싸우고, 생각한 일을 생각으로 끝나지 않고 몸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민중 지킴이였다. 그가 나서면 새뜸(뉴스)이 되어 신문과 방송에 나온다. 민주주의와 민족 통일운동에 앞장선 백기완 선생은 한마디로 민주투사요 통일 운동꾼이었다. 그런데 거기에 더 하나 “우리 겨레말 지킴이”이었음을 모르는 이가 많다. 우리 말글 독립운동을 하는 나로서는 백기완 선생이 고맙고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사는 이야기 2021.02.17
‘심산상’ 받은 민주투사 통일꾼 백기완 ‘심산상’ 받은 민주투사 통일꾼 백기완 [현장] “나는 통일꾼이요!”라고 외친 자주문화운동가, 22회 심산김창숙상 받아 리대로 11월 6일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노동운동가요 자주문화운동가인 백기완 선생이 심산김창숙연구회가 주는 22회 ‘심산상’을 받았다. 심산(마음뫼) 선생은 일본 강점기엔 독립운동을 하고 광복 뒤엔 독재투쟁을 했으며 성균관대학을 세우고 초대 총장을 지낸 투사요 선비다. 백기완 선생은 남북통일운동을 하고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한 이름난 민주투사요 자주문화독립운동가다. 두 분은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독립 투쟁을 했다는 점에서 닮았다. 심산상은 “이 시대의 불의에 대한 저항과 민족의 창조역량을 드높이는 학술과 실천 활동을 북돋으려고 만든 상”인데 이번에 백기완 선생이 받았다. 그러나 몸이 .. 사는 이야기 2020.11.19
“나요? 나는 통일꾼이요!” 민주투사 백기완 “나요? 나는 통일꾼이요!” 민주투사 백기완 [기념] 백기완 성생과 함께 민주, 통일운동을 하는 분들이 고맙다 리대로 통일운동가요 민주 자주 문화운동가인 백기완 선생이 100일이 넘게 병상에 누워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11월 6일 심산김창숙연구회가 주는 22회 ‘심산상’ 시상식에도 나오지 못했다. 나라에 잘못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에는 스스로 몸을 생각지 않고 뛰쳐나가 못된 이들에게 호랑이처럼 외치던 백기완 선생도 나이가 들고 늙어 몸이 아프니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번 심산상 시상식에서 움직그림(영상)을 통해서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 그런 모습은 상상도 못했기에 시상식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계속 그 모습이 떠올라서 빨리 일어나시길 바라.. 사는 이야기 2020.11.19
백기완 선생이 낸 새 글묵, 버선발 이야기 HOME > 이대로의 우리말글사랑 > 백기완 선생이 쓴 새 글묵 ‘버선발 이야기’[논단] 제 겨레말보다 남의 나라말 섬기는 못된 버릇 이제는 버리자! 리대로 며칠 전에 낸 “버선발 이야기” 글묵(책)은 여든여섯 살인 백 선생님이 지난해 몸이 많이 아파서 오래 동안 병원에서 수술하고 .. 사는 이야기 2019.07.15
백기완 선생 노나메기, 벽시 걸기 운동 시작 “현실 깨우는 벽시·벽화 활활 타오르게” 노나메기재단 추진위 첫사업 새달부터 투쟁 현장에 걸어 “예술은 변혁하는 힘 있어야” 최재봉 기자 » 백기완(오른쪽 셋째) 소장·신경림(왼쪽 셋째) 시인 등 노나메기 재단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대학로 통일문제연구소 담벽 앞에서 이.. 사는 이야기 2011.03.17
노나메기 재단과 백기완 선생 소식 11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노래에 얽힌 백기완의 인생이야기' 문화공연이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매우 벅찬 예술적 한마당이요, 딱 한 번 있는 공연이오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 이번 공연은 입장권이나 초대권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며 우리 마당판 전통에 따라 .. 사는 이야기 2010.10.29
전쟁은 안 된다 기고] 전쟁도발 놀음 당장 집어치워라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소장) 천안함 침몰로 목숨을 잃은 젊은이들 앞에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그러나 요즈음 놀아나는 꼴을 보면 얼굴이 화끈,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아, 이게 분단 65년 동안 5000만명이 죽고 갖은 통분을 겪어온 우리들의 모습이던가. 잠이 안 .. 사는 이야기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