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 517

일본식 한자혼용 세력과 맞설 시민운동모임 만들다

‘한말글사랑겨레모임’이 태어난 이유 1988년 나는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장으로서 20여 년 동안 국어운동학생회 후배들을 이끌고 함께 활동하다가 국어운동동지회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운동모임을 하려고 했으니 국어운동대학생회 후배들이 계속 나오고 그들을 이끌어야 했기에 시민단체처럼 활동을 하더라도 이름은 그대로 동문회로 활동을 했다. 그런데 1990년 정부가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는 것을 보고 앞으로 우리 말글이 더 어렵게 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강력한 시민단체를 만들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공병우박사님도 그런 생각을 하고 한글문화원에 있는 우리 동문회 모임 옆방에 이오덕 선생이 이끄는 글쓰기연구회 사무실을 주고 그 분과 함께 시민운동모임을 만들 것을 권했다. ▲ 왼쪽부터 공병..

한글사랑 2022.04.05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자!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자! [우리말지키기 밝힘글]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라도 지켜라 편집부 리대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는 최근 정부, 공공기관조차 무분별한 외국말 사용, 길거리 간판 등 외국말 마구 쓰는 잘못된 버릇을 고치고, 우리말 사용 강화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리대로 공동대표의 성명전문이다. [우리말 지키기 밝힘글]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자! 오늘날 거리 간판에 외국말을 마구 쓰고, 아파트와 회사이름, 상품이름까지 외국말로 짓더니 정부 부처 이름과 정책 명칭까지 외국말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 알림 글은 외국말 뒤범벅이어서 우리 말글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정부에 건의해도 듣지 ..

한글사랑 2022.03.03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정책 제안하는 기자회견

20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정책 제안 기자회견 움직그림 https://drive.google.com/file/d/1KkgchG41ndarwqOZEO_qMSLq08HLVc3b/view?usp=sharing 20220210140512_MVI_0415.MP4drive.google.com이 움직그림은 2022년 2월 10일 광화문 앞에서 한글단체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제안하는 정책 발 cafe.daum.net 2022년 2월 10일 광화문 앞에서 한글단체가 20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요구하는 정책 제안 발표를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가 읽은 움직그림입니다. 널리 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KkgchG41ndarwqOZEO_qMSLq08HLVc3b/view..

한글사랑 2022.02.18

국어기본법을 어기면 처벌하는 조항을 만들자.

[칼럼]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 만들어야 등록시간 : 2022년 1월 14일 프린트 오늘날 거리 간판에 외국말을 마구 쓰고, 아파트와 화사이름, 상품이름까지 외국말로 짓더니 정부 부처 이름과 정책 명칭까지 외국말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 알림 글은 외국말 뒤범벅이 되어서 우리 말글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정부에 건의해도 듣지 않는다. 그대로 두면 우리말이 죽고 사라질 판이다. 그렇게 외국말을 마구 쓰면 안 된다는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 있는데도 지키지 않는다. 이제 더 그냥 두고 봐선 안 된다. 제 나라말과 글을 지키고 바르게 쓰는 것은 법이 없어도 해야 할 일인데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그 법을 어기고 있다. 국어기본법에 정..

한글사랑 2022.01.15

[우리말지키기 밝힘글]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라도 지켜라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59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자! 리대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는 최근 정부, 공공기관조차 무분별한 외국말 사용, 길거리 간판 등 외국말 마구 쓰는 잘못된 버릇을 고치고, 우리말 사용 강화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하 www.jabo.co.kr

한글사랑 2022.01.12

[한글 살리고 빛내기46] 한자로 된 한국은행 현판을 한글로 바꾸게 하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58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조순 한국은행 총재는 한자혼용주의자 나라 행정 규정에 정부기관 직인과 현판(이름패)은 한글로 쓰게 되었다. 그런데 1992년까지 한국은행 현판은 ’韓國銀行‘이라고 한자로 써 있었다. 그러니 경제정책 새 소식이 나올 때마다 방송 www.jabo.co.kr

한글사랑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