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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이름을 영어가 아닌 우리말로 지읍시다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901132 윤석열 대통령, 용산공원 이름을 토박이말로 짓기 바랍니다! 이대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2/06/12 [19:51] 지난 6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새 대통령 집무실에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용산 공원 이름을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라고 말했다는 보도를 보고 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말을 우습게 여기고 영어를 섬긴다고 비판한 기사를 보았다. 그런데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말보다 영어만 더 섬기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고 ‘국립추모공원’이라는 말이 딱딱하고 실감이 나지 않으니 더 좋은 우리말이 없을까 고민하는 마음..

사는 이야기 2022.06.13

[한글 살리고 빛내기54] 한자혼용 주장 남광우 교수와 이재전 장군과 맞서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721&section=sc16 [대자보] 한글운동을 한다고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다 일본 한자말을 일본처럼 한자로 적는 말글살이를 하자는 무리들은 1990년에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고 정부와 학자, 언론과 재벌들까지 손잡고 우리말을 우리 글자인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를 못 www.jabo.co.kr

한글사랑 2022.06.05

이대로와 함께 하는 "한말글 발자취 걷기"

https://www.facebook.com/hangul.our.pride 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좋아하는 사람 68명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87명. 이대로 선생님과 함께, 세종대왕이 태어나고 자라고 한글을 만든 곳, 한글을 빛낸 주시경과 조선어학회 분들의 발 www.facebook.com 얼숲에 있는 위 방으로 가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 이대로와 함께 하는 [한말글 발자취 따라 걷기] 평생 한글운동을 해오신 이대로 선생님을 모시고 세종대왕이 태어나고 자라고 한글을 만..

한글사랑 2022.06.03

한겨레신문에 이어 중앙일보가 한글로 신문을 내다

100년만에 한글신문을 만들게 하다 [한글 살리고 빛내기51] 한겨레신문에 이어 중앙일보가 한글로 신문을 내다 리대로 1945년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나 미국 군정이 되었을 때부터 배움 책은 한글로 만들었다. 그러나 신문은 일본신문처럼 한자를 섞어서 썼다. 일찍이 1896년 한글로 독립신문을 만든 일이 있으나 이어서 나오지 못했다. 그러다가 1988년 민중들이 돈을 모아 한글로 만드는 신문이 나왔다. 한겨레신문이다.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다. 나는 돈이 많지 않아서 몇 십 만원을 내고 창간 주주가 되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딸 셋을 몇 만 원씩 내고 주주로 등록을 했다. 다음에 애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주주로서 한겨레신문을 사랑하고 보게 하려는 뜻이었다. 그때 한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주주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5.01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해야 할 일

https://www.youtube.com/watch?v=-1PbZDKhg3Q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해야 할 일 지난날 경복궁과 오늘날 청와대를 함께 관광하자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윤석열 새 대통령 당선인은 5월 10일에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했다. 그래서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는 4월 26일에 한글회관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면 그 곳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마당을 열었다. 그 때 이대로 대표가 “청와대를 고종 때 경북궁 후궁이었다며 그 모습으로 복원한다고 파괴하지 말고, 그대로 두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하자. 그곳에 대한민국 발전 역사 전시를 하고 세종대왕 정신과 업적을 담은 기념관을 꾸며서 조선시대와 대한민국 역사를..

움직그림 2022.04.28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드리는 건의문

세종정신과 우리 말글을 살리고 빛내 주십시오! 새 정부를 이끌게 된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께 축하인사를 하면서, 나라와 겨레를 빛낼 좋은 정치를 하시기 바라고 빕니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것을 찬성하며 새 정부가 할 일이 많지만 우리 말글을 살려주길 바라는 뜻을 밝힙니다. 우리 겨레는 5000년 긴 역사를 가진 겨레요, 온 누리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인 한글을 가진 빼어난 겨레입니다. 그런데 한글이 태어나고 57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 한글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그 훌륭한 값어치와 그 힘이 제대로 살아 빛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글자가 없어 한자 나라인 중국 문화 속에 살았고, 1910년에 한자를 쓰는 일본 식민지가 되어서 중국 한자와 일본 한자말에 길들었는데,..

한글사랑 2022.04.10

[제안] 청와대 건물은 그대로 새롭게 꾸며 활용하자

[제안] 청와대 건물은 그대로 새롭게 꾸며 활용하자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660&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대통령 집무실 용산으로 옮긴 뒤 할 일 윤석열 새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고 한다.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찬성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광화문 앞 정부종합청사로 집무실을 옮겨서 국민과 자주 만나고 www.jabo.co.kr

사는 이야기 2022.04.06

일본식 한자혼용 세력과 맞설 시민운동모임 만들다

‘한말글사랑겨레모임’이 태어난 이유 1988년 나는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장으로서 20여 년 동안 국어운동학생회 후배들을 이끌고 함께 활동하다가 국어운동동지회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운동모임을 하려고 했으니 국어운동대학생회 후배들이 계속 나오고 그들을 이끌어야 했기에 시민단체처럼 활동을 하더라도 이름은 그대로 동문회로 활동을 했다. 그런데 1990년 정부가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는 것을 보고 앞으로 우리 말글이 더 어렵게 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강력한 시민단체를 만들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공병우박사님도 그런 생각을 하고 한글문화원에 있는 우리 동문회 모임 옆방에 이오덕 선생이 이끄는 글쓰기연구회 사무실을 주고 그 분과 함께 시민운동모임을 만들 것을 권했다. ▲ 왼쪽부터 공병..

한글사랑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