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

배롱나무 한그루보다 못한 한글과 주시경![논단] 주민이기주의에 공원 귀퉁이로 쫒겨난 주시경과 헐버트 기념동상 리대로 나는 요즘 아침마다 종로구 도림동 주시경마당 앞을 지나 경복궁 옆에 있는 내 사무실에 간다. 그런데 이곳을 지날 때마다 몇 해 전에 있었던 좋지 않은 일이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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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글이 바로 서야 나라가 제대로 선다”등록시간 : 2019년 1월 3일 프린트신년 특별기고 <문학인들에게 띄우는 편지> 이대로(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 회장) 한 겨레의 말은 그 겨레의 얼이고 그 겨레 한아비들의 삶과 슬기가 담긴 그릇이다. 그 겨레말이 살면 그 겨레도 살고, 그 겨레..

HOME > 이대로의 우리말글사랑 > 주시경은 왜 우리말글 살리고 빛내려고 했을까? [논단] 겨레말이 살아야 겨레가 살고 나라말이 빛나야 나라가 빛난다 리대로 일찍이 나라가 기울던 대한제국 때 주시경 선생은 “나라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른다.”는 생각으로 우리 말글을 지키고 빛내..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115 홈 > 보이는 라디오 > 김형태의 행복한 교육세상 “MB는 영어몰입교육, 朴은 한자병기로 한글문화 어지럽혀”8월 5일 보이는 라디오 ‘김형태의 행복한 교육세상’ 다시보기 국민TV | kukmin2013@gmail.com 승인 2015.08.05 17:06:59 수정 2015.08.06 08:13:48 ..

칼럼 [시론] 겨레말이 살아야 겨레가 살고나라말이 빛나야 나라가 빛난다 / 이대로 등록 : 2014.03.13 19:02 수정 : 2014.03.13 19:02 이대로 언어문화개선범국민 연합공동대표 일찍이 나라가 기울던 대한제국 때 주시경 선생은 “나라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른다”는 생각으로 우리 말글을 지키고 ..

[시론] 다시 공휴일이 된 첫 한글날[중앙일보] 입력 2013.10.09 00:40 / 수정 2013.10.09 00:40 이대로 전 한글날공휴일추진 범국민연합 상임대표한글은 세계 문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글자다. 그런데 한글은 태어나고 500년이 지나도록 그 빛을 보지 못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때와 그 뒤 수십 ..

13. 우리 말글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은 ‘한말글’이다 이 대 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우리 글자 이름은 ‘한글’, 우리말 이름은 ‘한말’이고, 우리말과 우리 글자를 묶어서 부르는 이름은 ‘한말글’이다. 그런데 ‘한글’이란 우리 글자 이름은 모두 알지만 ‘한말’이란 우리말 이..